경찰, '디스커버리 펀드 부실 판매 논란' 하나은행 압수수색

최선길 기자 2021. 7. 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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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디스커버리 자산운용의 사모펀드 부실 판매 논란과 관련해 하나은행 본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22일) 오전부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하나은행을 비롯한 일부 시중 은행들이 판매한 디스커버리 자산운용 펀드 상품의 수천억 원대 환매 중단 사태에 대해 자산운용사의 범죄 혐의점 등을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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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디스커버리 자산운용의 사모펀드 부실 판매 논란과 관련해 하나은행 본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22일) 오전부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하나은행을 비롯한 일부 시중 은행들이 판매한 디스커버리 자산운용 펀드 상품의 수천억 원대 환매 중단 사태에 대해 자산운용사의 범죄 혐의점 등을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디스커버리 자산운용은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장하성 중국 대사의 동생인 장하원 씨가 설립한 회사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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