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518명 확진..전날보다 28명↑

임화섭 2021. 7. 22.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1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의 최근 보름간(7∼21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05명이며,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6만8천447건이었다.

2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518명 중 해외 유입은 3명이었고 나머지 515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사 대기중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2일 오후 서울 관악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관악구 사우나 집단감염 확진자는 모두 143명으로 늘었다. 2021.7.22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목요일인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1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1일) 490명보다는 28명 많고, 지난주 수요일(15일) 570명보다 52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1일 499명, 15일 570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부터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들어 6일 583명, 13일 638명 등 최다 기록을 2차례 경신했다.

서울의 최근 보름간(7∼21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05명이며,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6만8천447건이었다. 이 기간에 하루 확진율(전날 검사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수)은 0.6∼1.2% 수준에서 오르내렸으며, 평균 확진율은 0.7% 수준이었다.

21일 서울의 검사 인원은 7만2천136명으로 최근 보름간 평균을 살짝 웃돌았으나, 같은 수요일끼리 비교하면 1주 전(14일) 7만7천491명, 2주 전(7일) 7만6천223명보다는 적었다. 21일 검사의 결과는 대부분 22일에 나온다.

2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518명 중 해외 유입은 3명이었고 나머지 515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만66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limhwasop@yna.co.kr

☞ 이수만에게 50억 빌라 받은 외신기자, 청탁금지법 대상?
☞ 영탁 측 "막걸리 광고 모델료로 150억원 요구한 적 없어"
☞ "납작하고 둥근 불빛이…" 무안서 UFO 목격ㆍ촬영
☞ 한국팀은 1시간 차타고 대기…일본팀은 경기장 옆 호텔에
☞ 식당 간장통에 먹다남은 국물 몰래 넣었다면 어떤 처벌?
☞ 90살 전설의 여배우, 야외서 연설하다 더위에 그만…
☞ 김준현, 7년 만에 '맛있는 녀석들' 떠난다…이유는
☞ '성관계 방지용' 조롱받은 올림픽 골판지 침대…앉았더니 푹
☞ 한밤중 서울 송파구 아파트서 9세 남아 추락사
☞ 황인범, 5년 열애한 여자친구와 웨딩 화보 공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