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36도 · 춘천 37도..주말까지 더위 계속

2021. 7. 22.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절기상 대서답게 정말 큰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22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기온이 38도를 넘어섰고요, 서울도 36도에 육박하면서 올 최고 더위를 보였습니다.

토요일 서울 낮 최고 기온 37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 낮 최고 기온 36도, 춘천 37도 예상되고요, 광주가 36도, 대구도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절기상 대서답게 정말 큰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22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기온이 38도를 넘어섰고요, 서울도 36도에 육박하면서 올 최고 더위를 보였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폭염이 가장 심했는데, 이 태백산맥을 넘어 불어 드는 고온 건조한 동풍과 태풍의 뜨거운 열기, 그리고 열섬 효과까지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주말까지도 이러한 더위 계속되겠습니다.

토요일 서울 낮 최고 기온 37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일부 강원도와 영남권으로도 폭염 경보도 강화가 됐고요, 당분간은 폭염이 지속되면서 특히 서쪽 내륙을 중심으로 38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건강 관리 더욱더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최고 기온 36도, 춘천 37도 예상되고요, 광주가 36도, 대구도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이런 폭염은 계속되겠고 계속 날도 맑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