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코로나 확산에 여름휴가 연기

권란 기자 2021. 7. 22.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을 고려해 여름휴가를 연기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22일) 오후 기자들과의 서면 질의응답에서 "문 대통령의 여름휴가는 8월 초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8월초에는 폭우로, 재작년 여름에는 일본의 수출규제 문제로 휴가를 취소했는데, 올해도 여름휴가를 가지 못하면 3년 연속 휴가를 반납하는 셈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을 고려해 여름휴가를 연기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22일) 오후 기자들과의 서면 질의응답에서 "문 대통령의 여름휴가는 8월 초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8월초에는 폭우로, 재작년 여름에는 일본의 수출규제 문제로 휴가를 취소했는데, 올해도 여름휴가를 가지 못하면 3년 연속 휴가를 반납하는 셈입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