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코로나 확산에 여름휴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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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을 고려해 여름휴가를 연기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22일) 오후 기자들과의 서면 질의응답에서 "문 대통령의 여름휴가는 8월 초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8월초에는 폭우로, 재작년 여름에는 일본의 수출규제 문제로 휴가를 취소했는데, 올해도 여름휴가를 가지 못하면 3년 연속 휴가를 반납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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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을 고려해 여름휴가를 연기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22일) 오후 기자들과의 서면 질의응답에서 "문 대통령의 여름휴가는 8월 초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8월초에는 폭우로, 재작년 여름에는 일본의 수출규제 문제로 휴가를 취소했는데, 올해도 여름휴가를 가지 못하면 3년 연속 휴가를 반납하는 셈입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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