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방탄소년단 'Butter' 저작권 문제 전혀 없다"[전문]

윤상근 기자 2021. 7. 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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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빅히트뮤직이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히트곡 'Butter'를 둘러싼 저작권 문제에 대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다"라고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Butter'와 관련해 저작권 문제는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모든 저작자들로부터 곡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작업 및 발매가 된 곡으로, 현재도 권리 측면에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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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새 싱글앨범 'But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utter'에는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너를 사로잡겠다는 방탄소년단의 귀여운 고백이 담겨있다. 방탄소년단은 'Butter'를 사실상의 선 공개 싱글로 스타트를 끊고 6월 중 'Butter'가 포함된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2021.05.21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히트곡 'Butter'를 둘러싼 저작권 문제에 대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다"라고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Butter'와 관련해 저작권 문제는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모든 저작자들로부터 곡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작업 및 발매가 된 곡으로, 현재도 권리 측면에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다"라고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다만 저작권 관련해 문제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라면서도 "그렇다고 하더라도 해당 음원의 권리는 변함 없이 '버터'에 속한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Butter'가 네덜란드 가수 루카 드보네어의 'you got me down'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루카 드보네어는 SNS를 통해 'Butter' 작곡가 중 1명인 세바스티앙 가르시아(Sebastian Garcia)로부터 2019년 탑라인을 구매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BTS와 협상...."이라는 글이 추가로 올라오며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 빅히트뮤직 공식입장 전문

'Butter'와 관련하여 저작권 문제는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모든 저작자들로부터 곡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작업 및 발매가 된 곡으로, 현재도 권리 측면에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저작권 관련하여 문제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해당 음원의 권리는 변함 없이 'Butter'에 속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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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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