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 교수, 유엔 공공행정전문가위원에 임명

곽상은 기자 2021. 7. 22.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현지시간 2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조정·관리회의에서 유엔 공공행정전문가위원회(CEPA) 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2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UN CEPA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조정·관리회의의 주요 사업에 대한 자문과 공공행정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설립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현지시간 2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조정·관리회의에서 유엔 공공행정전문가위원회(CEPA) 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임기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입니다.

국내 인사가 UN CEPA 위원에 임명된 것은 2006∼2013년 위원으로 활동한 김판석 연세대 교수(유엔 국제공무원위원회 위원) 이후 두 번째입니다.

2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UN CEPA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조정·관리회의의 주요 사업에 대한 자문과 공공행정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설립됐습니다.

박 교수는 한국행정학회장으로 활동 중인 행정·정책 분야 전문가입니다.

(사진=인사혁신처 제공, 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