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교직원 1차 접종 절반 넘었다.."내일까지 84%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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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의 51%가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2일 열린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에 동의한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 63만명 중 50.6%인 32만명이 전날(21일)까지 1차 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고3 학생 46만명과 고교 교직원 19만명 등 65만명 가운데 화이자 백신 접종에 동의한 비율은 고3 학생 97.8%, 교직원 95.7%로, 약 63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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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정지형 기자 =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의 51%가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2일 열린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에 동의한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 63만명 중 50.6%인 32만명이 전날(21일)까지 1차 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고3 학생 46만명과 고교 교직원 19만명 등 65만명 가운데 화이자 백신 접종에 동의한 비율은 고3 학생 97.8%, 교직원 95.7%로, 약 63만명이다.
고3과 고교 교직원 백신 접종은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실시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가급적 조기 접종을 위해 예방접종센터와 일정을 조율해서 이번주까지 약 84%의 고3과 교직원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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