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택 에너지효율 높이는 공사비 무이자 융자

임미나 2021. 7. 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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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주택 부문 신청을 23일부터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공사를 시행하면 공사비의 최대 100%를 무이자로 빌려준다.

지은 지 10년 이상 된 주거용 건축물에 단열창호·단열재·냉방용 유리필름 등을 시공하면 주택당 최대 1천500만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 융자 심의위원회가 융자 지원의 적합·타당성 등을 검토한 뒤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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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연합뉴스TV 캡처]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주택 부문 신청을 23일부터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공사를 시행하면 공사비의 최대 100%를 무이자로 빌려준다.

지은 지 10년 이상 된 주거용 건축물에 단열창호·단열재·냉방용 유리필름 등을 시공하면 주택당 최대 1천500만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소지원액은 200만원이다. 융자금은 8년 이내 원금균등분할로 상환하면 된다.

서울시 융자 심의위원회가 융자 지원의 적합·타당성 등을 검토한 뒤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서울시 기후변화대응과(☎ 02-2133-3597)로 하면 된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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