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참가한 저소득 구직자 지원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저소득 구직자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에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의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필요한 △금융교육 및 신용·부채 종합 컨설팅 △채무자 신용회복지원제도 △취업알선 협업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와 경제적인 자립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저소득 구직자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에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의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필요한 △금융교육 및 신용·부채 종합 컨설팅 △채무자 신용회복지원제도 △취업알선 협업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와 경제적인 자립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올해 공단은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중위소득 50% 이하 장애인을 집중해서 지원하고, 향후 저소득층 장애인뿐 아니라 지원이 필요한 구직 또는 근로 장애인에게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향현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다각적인 취업지원서비스의 진화를 이루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 기관은 정부·공공기관 간 적극적인 협업으로 고객에게 더욱 섬세한 서비스를 만들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정훈 (hoonis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기본소득 공약…"청년 200만원, 전국민 100만원”
- 이수만은 왜 17세 연하 女기자에 49억 빌라를 증여했나
- 외국 선수는 TV·냉장고 없이 골판지침대…日 "돈 내고 빌려써"
- '특전사 출신' 박군, 30억 포기하고 가수 도전 이유는
- 日도쿄올림픽 유치 '1등 공신' 아베도 개막식 불참 선언
- 더위에 밤새 잠을 설쳤나요?..선풍기 밤새 켜면 부작용
- "DDR5 쓰는 CPU 드디어 나온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호재'
- '골때리는그녀들' 오나미 축구선수 남친 박민 누구?
- '스타벅스' 안 되고 '이디야'는 되나..'지역상권법' 형평성 논란
- 재난지원금 오늘 가닥…“전국민 23만원씩 지원” 급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