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막식 공연 담당자 "진지한 무대로 꾸민다"

안희재 기자 2021. 7. 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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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3일) 저녁 8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개막식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세 속 그간 대회와는 전혀 다른 형태로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도쿄올림픽 개회식 프로그램 담당 수석 고문을 맡은 마르코 발리치는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개회식 공연 콘셉트 일부를 공개하며 "진지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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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3일) 저녁 8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개막식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세 속 그간 대회와는 전혀 다른 형태로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도쿄올림픽 개회식 프로그램 담당 수석 고문을 맡은 마르코 발리치는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개회식 공연 콘셉트 일부를 공개하며 "진지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림픽 비판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과거와 같은 축제 분위기나 화려한 공연은 선보이기 어렵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개회식 규모는 당초 계획보다 크게 축소됐고, '개회식의 꽃'인 참가국 입장도 참가팀 참석 인원을 대폭 줄여 다른 대회와 큰 차이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올림픽 개막을 나흘 앞두고 음악감독 오야마다 게이고가 과거 장애인을 괴롭혔다는 논란 끝에 사퇴하는 등 개회식 공연팀이 풍파를 겪은 가운데 규모가 대폭 축소된 개회식 공연에서 '감동으로 하나되다'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쏠립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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