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842명..청해부대 270명 포함

안상우 기자 2021. 7. 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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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21일) 1,842명 추가돼서 가장 많은 하루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청해부대 관련 확진자 270명을 포함해서 해외 유입 환자는 309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98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부산 102명, 경남 90명, 대전 81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546명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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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21일) 1,842명 추가돼서 가장 많은 하루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청해부대 관련 확진자 270명을 포함해서 해외 유입 환자는 309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감염 환자는 1,533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98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부산 102명, 경남 90명, 대전 81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546명 나왔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환자 3명이 어제 추가로 숨져서 지금까지 2,06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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