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NBA 챔피언십 우승 축하 인파 속 잇단 총격..3명 부상
김영아 기자 2021. 7. 22. 09:45
▲ 파이서브 포럼 밖에서 응원하는 밀워키 벅스 팬들
미국 프로농구 밀워키 벅스의 2020-2021 NBA 챔피언십 우승을 축하하는 인파가 몰린 거리에서 총격이 발생해 3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지시간 새벽 0시 45분쯤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벅스 홈구장 '파이서브 포럼' 인근 번화가 2곳에서 잇따라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19세 여성 한 명과 22세 남성, 32세 남성 등 세 명이 총에 맞았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2명을 붙잡았고, 1명을 추적 중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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