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MBN '돌싱글즈' 미스맥심 이아영, 촬영 전 준비는 꼼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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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N '돌싱글즈'에서 화제가 된 미스맥심(MISS MAXIM) 이아영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맥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남성 매거진 MAXIM(맥심)의 2020년 11월호 '독자의 차 화보 촬영 프로젝트' 촬영현장에서, 할리데이비슨 팻보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아영은 지난 18일 방송된 돌싱(돌아온 싱글의 준말) 짝짓기 프로그램 MBN '돌싱글즈' 2회에서 "31살이고, 남성지 맥심의 모델"이라고 밝혀 참가자들은 물론 MC들까지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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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N '돌싱글즈'에서 화제가 된 미스맥심(MISS MAXIM) 이아영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맥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남성 매거진 MAXIM(맥심)의 2020년 11월호 '독자의 차 화보 촬영 프로젝트' 촬영현장에서, 할리데이비슨 팻보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아영은 지난 18일 방송된 돌싱(돌아온 싱글의 준말) 짝짓기 프로그램 MBN '돌싱글즈' 2회에서 "31살이고, 남성지 맥심의 모델"이라고 밝혀 참가자들은 물론 MC들까지 놀라게 했다. 이어 "7살 아이가 있다. 3살까지 키웠고, 현재 남편 쪽에서 양육하고 있다"라며, "아기만 생각하면 너무 후회된다. 당장 굶어 죽더라도 내가 데려올 걸, 이렇게 못 볼 줄은 몰랐다"라고 이혼 후의 아픔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MBN에서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 중.
맥심 모델이 되기 전 이아영의 직업은 카지노 딜러였다고. 처음부터 모델이 되려던 건 아니었고, 야근이 적은 직업으로 이직하려 2013년 맥심코리아 대표이사 비서직에 지원했다. 그러나 입사시험에서 떨어지고 오기가 생겨 지원한 것이 맥심 모델을 뽑는 '미스맥심 콘테스트'. 이 대회에서 이아영은 준우승을 거두며 맥심 모델로 발탁,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결혼으로 2년 만에 은퇴하며 전업주부가 되어 수많은 맥심 독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이아영은 여러 해가 지나 우여곡절 끝에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20년 맥심에 돌아왔다. 첫 '돌싱' 미스맥심이 탄생한 셈. 복귀 인터뷰에서 이아영은 "돌이켜보면 맥심이 사람들이나 촬영장 분위기도 가장 좋았었다"라고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더 이상 '미스'맥심이 아닌 것 아니냐는 질문에 맥심 측은 "맥심 글로벌에서 'MISS MAXIM'이라는 통일된 명칭을 쓰고 있어서일 뿐, 결혼 여부와는 관계없다. 실제로도 미스맥심 선발 웹 예능인 '미맥콘'에서 유부녀임을 당당하게 밝히고 출전하는 분들이 매년 꾸준히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성기 기자 watne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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