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접촉자 자택 대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1일 해수부에 따르면 해수부 5-2동 5층에서 근무하는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거나 접촉한 직원들은 22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해수부는 확진자가 근무하던 해사안전국을 폐쇄하고, 5층 공용공간(회의실·휴게실 등)을 긴급 방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1일 해수부에 따르면 해수부 5-2동 5층에서 근무하는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해사안전국 직원이다.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거나 접촉한 직원들은 22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또 방역당국 역학조사에 따라 해사안전국 내 코로나19 검사 범위가 추가로 결정된다.
해수부는 확진자가 근무하던 해사안전국을 폐쇄하고, 5층 공용공간(회의실·휴게실 등)을 긴급 방역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확인된 직원들 모두 자택에 대기하고 있고, 보건 당국의 추후 조치에 따라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 격리할 예정"이라며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의 정확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子 연우, 미국 영재 캠프 갔다…첫날부터 위기
- '샘해밍턴 아들' 벤틀리, 폭풍성장 근황 "벌써 초등학생"
- '최진실 딸' 최준희, 청순 미모 "오랜만에 순한 맛"
- 미나 "17세 연하 ♥류필립, 코인·주식으로 돈 다 날려…경제권 뺏었다"
- '前남친 착취 폭로' 쯔양, 3개월만 복귀 "44㎏까지 빠져…살아갈 수 없을 줄"
- 이상이, 3년 만 '놀면뭐하니' 출격…미국 농부 비주얼
- 정신연령 4세가 됐다 사망한 '24세 성폭행 피해자'의 비극
- 쥬얼리 이지현, 식당 알바생 됐다
- 손연재, 소녀 같은 엄마…"준연이 보고 싶다"
- 지드래곤 "드디어 찾았다"…SNS에 이상형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