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접촉자 자택 대기"

박성환 2021. 7. 2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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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1일 해수부에 따르면 해수부 5-2동 5층에서 근무하는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거나 접촉한 직원들은 22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해수부는 확진자가 근무하던 해사안전국을 폐쇄하고, 5층 공용공간(회의실·휴게실 등)을 긴급 방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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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서 근무 및 접촉 직원 22일 코로나 검사 시행
해양수산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1일 해수부에 따르면 해수부 5-2동 5층에서 근무하는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해사안전국 직원이다.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거나 접촉한 직원들은 22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또 방역당국 역학조사에 따라 해사안전국 내 코로나19 검사 범위가 추가로 결정된다.

해수부는 확진자가 근무하던 해사안전국을 폐쇄하고, 5층 공용공간(회의실·휴게실 등)을 긴급 방역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확인된 직원들 모두 자택에 대기하고 있고, 보건 당국의 추후 조치에 따라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 격리할 예정"이라며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의 정확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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