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오후 9시 336명..전날 동시간 比 111명 감소(종합)

유재규 기자 2021. 7. 21.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오후 9시 기준 336명 발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오후 9시 도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336명으로 전날 같은시간 447명 보다 111명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 간 0시~오후 9시 기준으로 도내 확진자 수는 14일 467명, 15일 418명, 16일 363명, 17일 359명, 18일 333명, 19일 334명, 20일 447명, 21일 336명 등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찜통더위가 이어진 21일 오후 서울 동작구보건소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얼음조끼를 입은 의료진이 머리에 아이스팩을 대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1.7.2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오후 9시 기준 336명 발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오후 9시 도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336명으로 전날 같은시간 447명 보다 111명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 간 0시~오후 9시 기준으로 도내 확진자 수는 14일 467명, 15일 418명, 16일 363명, 17일 359명, 18일 333명, 19일 334명, 20일 447명, 21일 336명 등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확진자 밀접접촉 사례가 168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감염경로 불분명이 109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구리시 학원 관련 2명, 광주시(경기) 어린이집 관련 2명, 이천시 관공서 1명, 평택시 종합병원 1명 등의 사례도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최초 감염경로 및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