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 김경만 · 서영석 의원 '땅 투기 의혹' 무혐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땅 투기 의혹이 제기됐던 양향자, 김경만, 서영석 의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양향자 의원은 경기도 화성시 임야에 대한 투기 의혹이 불거져 수사를 받았는데, 경찰은 땅 매입 당시 양 의원이 회사원 신분이어서 부패방지법 적용 대상이 아니고, 농지법 위반과도 무관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김경만 의원도 같은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서영석 의원의 경우 개발 정보가 이미 공개된 상태였고 현재도 경작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땅 투기 의혹이 제기됐던 양향자, 김경만, 서영석 의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양향자 의원은 경기도 화성시 임야에 대한 투기 의혹이 불거져 수사를 받았는데, 경찰은 땅 매입 당시 양 의원이 회사원 신분이어서 부패방지법 적용 대상이 아니고, 농지법 위반과도 무관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김경만 의원도 같은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서영석 의원의 경우 개발 정보가 이미 공개된 상태였고 현재도 경작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이대욱 기자idwoo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수만, 17세 연하 女 기자에 50억 대 빌라 증여… SM “확인 불가”
- '비틀비틀' 음주 차량…시민이 30분 추격해 잡았다
- “아마존 고객 돈 덕분”…우주여행 소감에 역풍
- 밤새 '예약 튕김'…질병청 “몰리지 않을 때 접속하라”
- “어깨까지 물 차올라”…중국서 지하철 승객 12명 사망
- “저녁 안 먹고 킹크랩 시연 봤다”…핵심 쟁점 인정
- 올림픽 사상 첫 '무관중'…스피커에서 효과음만
- 딸 따돌림당하는 것 눈치채고…아빠가 시작한 행동
- '구독자 190만' 유튜브 대박난 김종국, 첫 달 수익 전액 기부 결정
- 접종 후 확진 '돌파감염' 추정 647명…“중증 · 사망률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