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스페셜] 인도네시아의 한식 사랑 현장을 가다

이세영 2021. 7. 2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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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 19) 확산 이후 세계적으로 국가 간 교류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다양한 해외시장 동향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콘텐츠 시리즈 20편을 송고할 예정입니다. 콘텐츠 제작에는 지역별 코트라 무역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합니다.]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면 제품 수입과 주류 수입 1위 국가가 한국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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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 19) 확산 이후 세계적으로 국가 간 교류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다양한 해외시장 동향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콘텐츠 시리즈 20편을 송고할 예정입니다. 콘텐츠 제작에는 지역별 코트라 무역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합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인구수가 세계 4위(2억7천여만명)인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한국 사랑은 여전하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코로나19로 한국 방문이 어려워지자 인도네시아 안에 있는 한국마을(K-VILLAGE)를 찾고 있다. 한국마을 안에는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로 가득하다. 특히 한국 드라마 등을 접하면서 한국 음식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다.

수도 자카르타의 한국 마을 내 한인 요식업 관계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내 한류열풍으로 한국 음식과 술 문화 등이 많이 퍼지는 추세고 손님의 95%가 인도네시아 현지인, 5%가 일본인이라고 한다.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면 제품 수입과 주류 수입 1위 국가가 한국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이나 연구기관도 앞으로 한류 관련 상품은 계속 유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s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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