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교보생명 등 5개사, 마이데이터 본허가

황두현 2021. 7. 2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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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전북은행과 교보생명 등 5개사에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중소기업은행과 롯데카드 등 5개사에 예비허가를 내줬다.

전북은행, 교보생명, 나이스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 뱅큐 등 5개사는 신용정보법령상 허가요건을 구비한 것으로 판단돼 본허가를 받았다.

본허가 전 단계인 예비허가를 신청한 중소기업은행, 롯데카드, 교보증권, 한국투자증권, LGCNS(엘지씨엔에스) 등 5개사는 예비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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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롯데카드 등 예비허가 획득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당국이 전북은행과 교보생명 등 5개사에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중소기업은행과 롯데카드 등 5개사에 예비허가를 내줬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제14차 정례회의에서 진행한 마이데이터 허가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마이데이터는 전 금융사에 흩어진 개인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일부 사업자를 중심으로 시행 중이다.

전북은행, 교보생명, 나이스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 뱅큐 등 5개사는 신용정보법령상 허가요건을 구비한 것으로 판단돼 본허가를 받았다.

본허가 전 단계인 예비허가를 신청한 중소기업은행, 롯데카드, 교보증권, 한국투자증권, LGCNS(엘지씨엔에스) 등 5개사는 예비허가를 받았다.

이달에만 두 차례 마이데이터 심사결과가 나오면서, 총 본허가 사업자는 40곳까지 늘었다.

금융당국은 허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신청기업으로부터 접수를 받아 순차적으로 신속하게 심사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두현기자 ausur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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