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교보생명 등 5개사, 마이데이터 본허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당국이 전북은행과 교보생명 등 5개사에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중소기업은행과 롯데카드 등 5개사에 예비허가를 내줬다.
전북은행, 교보생명, 나이스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 뱅큐 등 5개사는 신용정보법령상 허가요건을 구비한 것으로 판단돼 본허가를 받았다.
본허가 전 단계인 예비허가를 신청한 중소기업은행, 롯데카드, 교보증권, 한국투자증권, LGCNS(엘지씨엔에스) 등 5개사는 예비허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전북은행과 교보생명 등 5개사에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중소기업은행과 롯데카드 등 5개사에 예비허가를 내줬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제14차 정례회의에서 진행한 마이데이터 허가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마이데이터는 전 금융사에 흩어진 개인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일부 사업자를 중심으로 시행 중이다.
전북은행, 교보생명, 나이스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 뱅큐 등 5개사는 신용정보법령상 허가요건을 구비한 것으로 판단돼 본허가를 받았다.
본허가 전 단계인 예비허가를 신청한 중소기업은행, 롯데카드, 교보증권, 한국투자증권, LGCNS(엘지씨엔에스) 등 5개사는 예비허가를 받았다.
이달에만 두 차례 마이데이터 심사결과가 나오면서, 총 본허가 사업자는 40곳까지 늘었다.
금융당국은 허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신청기업으로부터 접수를 받아 순차적으로 신속하게 심사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두현기자 ausur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옷 숙제 내주고 `이쁜 속옷 부끄부끄` 댓글 단 초등교사 국민참여재판서 집유
- "재벌도 요플레 뚜껑 핥아 먹나요"…최태원 회장의 답변은?
- 초등생 친딸 팔 부러뜨리고 성폭행한 30대…법원 "잔혹범죄"
- "왜 졸아?" 70대 경비원을 마구 폭행한 50대 입주민
- "시간 지나도 오지 않아요" 사라진 스킨스쿠버…해경 수색
- 이스라엘, 이란 석유시설 대대적 폭격 검토…WTI 5.1% 급등했다
-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안 이달 결론"
- LG표 노하우 전수하니 스타트업 매출 `쑥`
- 불어나는 부실채권… 은행권 지표 악화
- 증시 `극과 극`… 中 포모·韓은 외인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