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치킨' 기블리, 1주차 '위클리 파이널' 선착 [PWS]

임재형 2021. 7. 21.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대회 'PCS4'에서 이름을 날린 실력은 그대로였다.

기블리가 첫 매치 치킨으로 빠르게 '위클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기블리는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1주 1일차 1라운드에서 치킨을 확보하면서 단숨에 1주차 '위클리 파이널' 티켓을 획득했다.

기블리는 수적 우위를 앞세워 남은 적들을 소탕한 뒤, 이번 대회 첫 치킨을 획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재형 기자] 지난 대회 ‘PCS4’에서 이름을 날린 실력은 그대로였다. 기블리가 첫 매치 치킨으로 빠르게 ‘위클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기블리는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1주 1일차 1라운드에서 치킨을 확보하면서 단숨에 1주차 ‘위클리 파이널’ 티켓을 획득했다. 분전한 젠지, ATA는 기블리와 교전에서 패배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1라운드의 안전구역은 ‘사격장’ 남동쪽으로 이동했다. 지형 내에 숨을 곳이 나무밖에 없었기 때문에 각 팀들은 치열하게 자리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유리한 고지를 먼저 점한 팀은 젠지다. 서클 중앙에 차량을 활용해 진영을 구축했다. 하지만 최근 대회에서 강세를 드러낸 기블리의 화력도 만만치 않았다. 젠지를 순식간에 요리하고 서클 남서쪽의 지배자가 됐다.

투척 무기가 맹렬하게 오가면서 많은 팀들은 순식간에 전멸했다. 마지막 전장에서 주도권을 쥔 팀은 기블리였다. 기블리는 수적 우위를 앞세워 남은 적들을 소탕한 뒤, 이번 대회 첫 치킨을 획득했다. 이번 치킨으로 기블리는 빠르게 파이널행을 확정했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