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숙박 시설서 스님들 '술 파티'?..전원 '노마스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스님들 한밤 술 파티'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남 해남군의 한 사찰 승려들이 술자리를 가져 논란입니다.
목격자가 촬영한 사진에는 사찰 소유의 숙박시설에서 7~8명의 승려가 둘러앉아 술을 마시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 "평소 합숙 생활을 하며 함께 숙식하던 스님들끼리 경내에 있는 시설에서 식사한 것이기 때문에 방역 수칙을 명백하게 위반했다고 보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스님들 한밤 술 파티'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남 해남군의 한 사찰 승려들이 술자리를 가져 논란입니다.
목격자가 촬영한 사진에는 사찰 소유의 숙박시설에서 7~8명의 승려가 둘러앉아 술을 마시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마스크를 쓴 사람은 한 명도 찾아볼 수 없었는데, 이날은 또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 행정명령이 시작된 첫날입니다.
사찰 관계자는 "오랜 기간 수리를 마친 숙박시설 운영자가 장사가 잘되길 기원하는 안택고사를 요청해 고사를 지냈다", "감사의 뜻으로 마련된 식사 자리에 갔을 뿐 유흥을 즐기려던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평소 합숙 생활을 하며 함께 숙식하던 스님들끼리 경내에 있는 시설에서 식사한 것이기 때문에 방역 수칙을 명백하게 위반했다고 보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사진이 되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코미디 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하고~" "코로나에 더위에 다들 지치는데 힘 빠지게 하지 맙시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구독자 190만' 유튜브 대박난 김종국, 첫 달 수익 전액 기부 결정
- 제1차 송-이 대첩…“국민 신임 회복 사활” vs “포지티브로 승리”
- 접종 후 확진 '돌파감염' 추정 647명…“중증 · 사망률 낮아”
- '히말라야 실종' 김홍빈 대장 위성 전화, 신호 잡혔다
- 갑자기 '날아온' 차?…억세게 운 좋은 뺑소니 도주자
- 돌멩이로 다이아몬드 바꿔치기…런던 보석상 절도 사건
- 최재형, 첫 페이스북 인사…“제 생각 말씀드리고 경청”
- '살인 · 미성년자 성폭행' 통보받고도…줄줄 샌 보훈 급여
- 구급차 태워주고 '10만 원' 챙긴 소방관…법원 “징계 정당”
- '속옷 빨래' 숙제 내고 “예쁜 속옷 부끄부끄”…초등교사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