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유도 대표 안창림 일본 입성.."목표는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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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3세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이 도쿄올림픽 참가를 위해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유도 남자 73kg급에 출전하는 안창림은 오늘(21일) 나리타 국제공항에 내린 뒤 "경기일인 26일에 맞춰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몸 상태가 좋다"며 "목표는 금메달 밖에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일본에서 유도를 배운 안창림은 2013년 전일본학생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2014년 한국으로 건너와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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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3세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이 도쿄올림픽 참가를 위해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유도 남자 73kg급에 출전하는 안창림은 오늘(21일) 나리타 국제공항에 내린 뒤 "경기일인 26일에 맞춰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몸 상태가 좋다"며 "목표는 금메달 밖에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일본에서 유도를 배운 안창림은 2013년 전일본학생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2014년 한국으로 건너와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안창림은 "일본에서 경기하는 게 아무래도 편한 면이 있다"며 "코로나19도 조심하면서 컨디션 관리에 유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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