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태권도 선수 코로나 확진.."도쿄올림픽 첫 기권"

안희재 기자 2021. 7. 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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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두고 코로나19에 확진돼 기권한 선수가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오늘(21일) 칠레올림픽위원회 발표를 인용해 코로나19에 감염된 칠레 태권도 선수가 경기에 기권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 선수를 포함해 현재까지 올림픽 관련 총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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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두고 코로나19에 확진돼 기권한 선수가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오늘(21일) 칠레올림픽위원회 발표를 인용해 코로나19에 감염된 칠레 태권도 선수가 경기에 기권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이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됨에 따라 25일 여자 57kg급 경기에 나올 수 없어 기권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 선수를 포함해 현재까지 올림픽 관련 총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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