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 이사장에 이유리 교수 임명

조용철 2021. 7. 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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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서울예술단 이사장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재단법인 서울예술단 이사장에 이유리 서울예술대 예술경영전공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1년 7월 21일부터 2024년 7월 20일까지 3년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뮤지컬 분야에 20여 년 넘게 몸담아온 공연기획·제작 전문가로서, ‘바리’, ‘태풍’, ‘눈물의 여왕’, ‘페퍼민트’ 등 대형뮤지컬을 기획해 한국 창작뮤지컬 산업화를 개척한 대표적인 제작자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재)서울예술단 기획프로듀서(1998~2000년),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2012~2015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집행위원장(2013~2014년), (사)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2018~2021년) 등을 역임하면서 뮤지컬업계 전반에 걸친 입지 또한 매우 탄탄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체부 황희 장관은 “지도력과 전문성을 발휘해 서울예술단의 정체성 및 위상 강화와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계의 재도약을 위해 국립예술단체장으로서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이유리 신임 이사장은 작품 제작·기획 역량뿐만 아니라 이론적 전문성을 겸비한 적임자”라고 말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신임 이유리 재단법인 서울예술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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