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 여파에 명품 매출도 하락

김진환 기자 2021. 7. 21.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첫 주 백화점 3사 매출이 10% 이상 하락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12일부터 18일까지 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의 매출액은 시행 직전인 1주 전과 비교해 13~16% 가량 하락했다.

사진은 21일 서울 시내 한 백화점 명품관 앞에서 대기하는 시민들의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첫 주 백화점 3사 매출이 10% 이상 하락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12일부터 18일까지 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의 매출액은 시행 직전인 1주 전과 비교해 13~16% 가량 하락했다. 여행을 못 가 '보복소비' 심리로 상승세를 보이던 명품 분야도 떨어진게 눈길을 끈다. 사진은 21일 서울 시내 한 백화점 명품관 앞에서 대기하는 시민들의 모습. 2021.7.21/뉴스1

kwangshinQQ@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