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美 판매 1위 견과류 브랜드 '플랜터스' 국내 독점 유통

황덕현 기자 2021. 7. 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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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미국 견과류 판매 1위 브랜드 '플랜터스'(Planters)를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한다고 21일 밝혔다.

플랜터스는 주로 땅콩과 스낵 등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대상은 플랜터스와 품목별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게 됐다.

우선 대상은 대표 제품 플랜터스 피넛 6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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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대상이 미국 견과류 판매 1위 브랜드 '플랜터스'(Planters)를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한다고 21일 밝혔다. 제품은 Δ허니로스트 Δ드라이로스트 Δ허니넛 Δ솔티드·허니 번들 Δ버라이어티팩 등 6종이다.

플랜터스는 주로 땅콩과 스낵 등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마스코트 '미스터 피넛'(Mr. Peanut)으로 알려져있다. 대상은 플랜터스와 품목별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게 됐다.

우선 대상은 대표 제품 플랜터스 피넛 6종을 선보인다. 엄선한 100% 미국산 땅콩을 플랜터스만의 독자적인 로스팅 기술로 제조했다. 바로 볶아서 먹는 듯한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얇은 시즈닝 코팅으로 달콤짭짤한 감칠맛을 더했다.

대상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트렌드와 맛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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