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과 '금빛 승리' 응원하는 초대형 필드아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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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한맥'과 함께 대한민국 금빛 승리를 기원하며 조성한 초대형 필드아트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충청북도 제천에 약 8264㎡(2500여평) 규모로 조성한 필드아트는 유색 벼를 활용해 '대한민국 금빛 승리 프로젝트'라는 메시지를 형상화했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오랜 세월 쌀이 한국인의 중요한 에너지원인 것처럼 이번 한맥의 필드아트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민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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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오비맥주는 '한맥'과 함께 대한민국 금빛 승리를 기원하며 조성한 초대형 필드아트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무더운 열기가 계속되는 여름을 맞아 긍정의 기운을 전하고자 이번 필드아트를 제작했다. 필드아트는 한맥의 주요 재료인 쌀(벼)을 활용해 만들었다.
충청북도 제천에 약 8264㎡(2500여평) 규모로 조성한 필드아트는 유색 벼를 활용해 '대한민국 금빛 승리 프로젝트'라는 메시지를 형상화했다. 가을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선명한 금빛을 낸다. 어려운 시기에 각 분야의 대한민국 국가대표들이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역량을 마음껏 뽐내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오랜 세월 쌀이 한국인의 중요한 에너지원인 것처럼 이번 한맥의 필드아트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민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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