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성서 폭풍우로 댐 붕괴 위험..기록적 폭우도

김정우 기자 2021. 7. 21.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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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해방군은 중국 허난성 뤄양시 이허탄댐이 심한 폭풍우로 붕괴 위험에 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민해방군은 성명을 내고 댐에 20m 길이의 틈이 벌어져 언제라도 붕괴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허난성 정저우에는 기록적 폭우로 광범위한 지역에 홍수와 정전이 발생하고 최소 1명이 사망했다고 중국 언론이 전했습니다.

정저우 인구는 1천만 명 정도로 정저우에는 애플 아이폰을 위탁생산하는 타이완 폭스콘 공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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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해방군은 중국 허난성 뤄양시 이허탄댐이 심한 폭풍우로 붕괴 위험에 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민해방군은 성명을 내고 댐에 20m 길이의 틈이 벌어져 언제라도 붕괴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허난성 정저우에는 기록적 폭우로 광범위한 지역에 홍수와 정전이 발생하고 최소 1명이 사망했다고 중국 언론이 전했습니다.

정저우에는 오후까지 24시간 동안 457.5㎜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에만 201.9㎜가 집중됐습니다.

정저우 인구는 1천만 명 정도로 정저우에는 애플 아이폰을 위탁생산하는 타이완 폭스콘 공장이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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