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가짜 코로나 치료제 적발..위조 접종증명서도 유통

김정우 기자 2021. 7. 2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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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가짜 코로나19 치료제가 발견돼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멕시코 보건당국은 미국과의 국경 인근인 북부 타마울리파스주 탐피코의 한 민간 병원에서 가짜 렘데시비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렘데시비르는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로, 멕시코를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쓰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번에 발견된 가짜 렘데시비르가 인터넷을 통해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구매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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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가짜 코로나19 치료제가 발견돼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멕시코 보건당국은 미국과의 국경 인근인 북부 타마울리파스주 탐피코의 한 민간 병원에서 가짜 렘데시비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렘데시비르는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로, 멕시코를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쓰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번에 발견된 가짜 렘데시비르가 인터넷을 통해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구매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환자에게 투약됐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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