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보험, 30년 간 사망보험금 1조원 지급

최현호 2021. 7. 2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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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보험이 종신보험 상품을 도입한 이후 누적 사망보험금 지급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1991년 국내 최초로 종신보험 상품을 도입했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1996년 첫 사망보험금을 지급한 이후 지금까지 총 8197명에게 1조276억원을 지급했다.

1인당 평균 지급액은 1억2536만원이며, 사망보험금 1건 당 최고 지급액은 11억968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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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푸르덴셜생명보험 사옥. (사진=푸르덴셜생명보험 제공) 2021.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푸르덴셜생명보험이 종신보험 상품을 도입한 이후 누적 사망보험금 지급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1991년 국내 최초로 종신보험 상품을 도입했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1996년 첫 사망보험금을 지급한 이후 지금까지 총 8197명에게 1조276억원을 지급했다. 1인당 평균 지급액은 1억2536만원이며, 사망보험금 1건 당 최고 지급액은 11억968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푸르덴셜생명보험 측은 업계 최고 수준의 지급여력(RBC)비율, 유동성 비율 등 건전성 지표 관리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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