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멜라, 토트넘 떠나 세비야 간다! '스페인 20세 유망주+338억' 거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릭 라멜라(29)가 토트넘 홋스퍼을 떠나 세비야에 새 둥지를 튼다.
스페인 ABC 세비야는 20일 유럽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트위터 발언을 토대로 "29세 아르헨티나 윙어가 세비야에 합류한다.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까지다. 토트넘이 라멜라와 2,500만 유로(338억 원)를 세비야에 주고 브라이언 힐을 받는 조건"이라고 보도했다.
세비야 입장에서 거부하기 어려운 조건으로 로마노는 '계약이 거의 성사될 것'이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에릭 라멜라(29)가 토트넘 홋스퍼을 떠나 세비야에 새 둥지를 튼다.
스페인 ABC 세비야는 20일 유럽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트위터 발언을 토대로 “29세 아르헨티나 윙어가 세비야에 합류한다.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까지다. 토트넘이 라멜라와 2,500만 유로(338억 원)를 세비야에 주고 브라이언 힐을 받는 조건”이라고 보도했다.
힐은 스무살의 스페인 재능으로 지난 시즌 에이바르로 임대돼 리그 28경기를 소화했다. 현재 도쿄 올림픽 스페인 축구대표팀에 소집됐다. 2023년 6월까지 세비야와 계약돼있지만, 연장하지 않았다. 훌렌 로테페기 감독 체제에서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비야 입장에서 거부하기 어려운 조건으로 로마노는 ‘계약이 거의 성사될 것’이라 했다. 라멜라는 2013/201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후 줄곧 벤치와 선발을 오갔다. 오랜 기간 뛰었지만,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선발 출전이 5회에 그쳤다. 나올 때마다 이기적인 플레이를 해 구설에 올랐다. 2022년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미래를 위해 라멜라과 거액을 꺼내들었다.
사진=ABC 세비야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격’ EPL 현역 1군 선수, 아동 성범죄 혐의로 체포
- K리그에 도전한 日 국대, “한국에서 성공 걱정, 부담 없다”
- ‘백포’ 산투... “SON-케인 위력 다시 확인할 수 있을 것”
- ‘백포’ 산투... “SON-케인 위력 다시 확인할 수 있을 것”
- 모리뉴 러브콜 받은 맨유 수비수 잔류 선언, “나 믿는 거 알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