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모니터단, 한탄강 특집 호평'

지난 토요일에 방송된 특집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주년'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 의견입니다.

"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선정된 한탄강을 다뤘는데, 아름다운 풍광이 돋보였다. 얼어붙은 겨울 한탄강의 풍경에서 시작해, 카약을 즐기는 모습까지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가수 테이의 내레이션도 차분하고 안정적이었다. 한탄강이 왜 유네스코 지질공원에 등재될 수 있었는지 설명하면서, 다양한 그래픽을 활용해 시청자의 이해를 높인 것도 돋보였다."고 호평했습니다.

제작팀은 "지난 겨울부터 6개월 넘게 촬영하며, 계절의 변화를 담았다, 특히 드론과 수중 드론, 슬라이드 등 다양한 촬영 장비를 이용해 한탄강의 지질 특성과 생태를 취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주년' 특집은 2부작입니다. 1부는 YTN 유튜브와 YTN 홈페이지 등에서 다시 시청하실 수 있고, 2부는 오는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2부에는 한탄강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겼다고 합니다.

시시각각 쏟아지는 뉴스 사이에, 이렇게 오랜 시간과 많은 제작비가 투입되지만, 시청자들에게 유익함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주 인사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마칩니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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