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방역 취약분야 특별점검..무관용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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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다음달 1일까지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른 방역 취약분야를 특별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먼저 식품·공중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점검을 다음달 1일까지 연장 추진하기로 했다.
태권도장 173곳에 대해서도 점검반을 꾸려 마스크 착용과 동시간대 이용 인원 준수 여부 등을 살필 계획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코로나 4차 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는 추세로 우리 지역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수도권 등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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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다음달 1일까지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른 방역 취약분야를 특별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먼저 식품·공중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점검을 다음달 1일까지 연장 추진하기로 했다.
유흥시설, 콜라텍, 홀덤펍, 목욕장업 등에 대해서는 방역수칙을 위반해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태권도장 173곳에 대해서도 점검반을 꾸려 마스크 착용과 동시간대 이용 인원 준수 여부 등을 살필 계획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지역과 농어촌 민박에 대한 지도·점검도 지속 추진한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코로나 4차 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는 추세로 우리 지역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수도권 등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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