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한의 흉기에 맞은 남성..지혈 위해 경찰관이 찾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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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청년 살린 감자칩'입니다.
괴한에게 가슴을 찔린 남성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데 이를 본 경찰이 다급한 목소리로 감자칩과 테이프를 가져다 달라고 요청합니다.
한 시민이 감자칩을 건네줬고, 경찰은 내용물을 버리더니 남성의 상처 부위에 빈 봉지를 대고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잠시 후 응급 의료진이 도착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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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청년 살린 감자칩'입니다.
미국 뉴욕 거리입니다.
괴한에게 가슴을 찔린 남성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데 이를 본 경찰이 다급한 목소리로 감자칩과 테이프를 가져다 달라고 요청합니다.
한 시민이 감자칩을 건네줬고, 경찰은 내용물을 버리더니 남성의 상처 부위에 빈 봉지를 대고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칼에 찔린 상처를 통해 외부 공기가 흉강으로 들어가는 걸 막기 위한 응급처치였습니다.
흉강에 비정상적으로 공기가 차게 되면 폐가 쪼그라들어 호흡이 어려워진다는 것을 경찰이 알고 있었던 겁니다.
잠시 후 응급 의료진이 도착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었습니다.
위독한 상태였던 남성은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되찾고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을 치료한 의료진은 경찰의 초기 대응이 남성의 목숨을 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민을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경찰 감동했습니다.", "감자칩이 사람 살렸군요! 평소에 한 봉지씩 가지고 다녀야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NYPDChiefOfD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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