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천장이 너무 낮아요"..日 선수촌 욕실 높이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고개 꺾인 선수들'입니다.
욕실의 낮은 층고로 인해 천장에 머리가 닿거나 고개가 꺾인 모습인데, 머리가 천장에 닿은 포들레스니흐 선수의 키는 198cm, 고개가 꺾인 볼비치 선수는 2m 13cm의 장신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고개 꺾인 선수들'입니다.
선수촌에 도착한 러시아 남자배구 대표 선수들의 SNS에 올라온 사진들입니다.
욕실의 낮은 층고로 인해 천장에 머리가 닿거나 고개가 꺾인 모습인데, 머리가 천장에 닿은 포들레스니흐 선수의 키는 198cm, 고개가 꺾인 볼비치 선수는 2m 13cm의 장신입니다.
이 같은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장신 선수들을 위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선수촌에는 일본 건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욕실 형태인 '유닛 바스'가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유닛 바스는 별도로 제작한 욕실을 주거 공간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이 때문에 거실이나 침실 같은 공간과 층고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럼 매일 앉아서 씻어야 하나요? 외국 선수들 컨디션 망치겠네요.”, “본인들 기준에 맞추면 안 되죠. 배려가 너무 부족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olympic_russia·yaroslav_podlesnykh·artemvolvich)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CCTV 사각지대서 50대 여성 덮쳐 성폭행 시도” 30대 구속
- '코겡끼데스까~' 한 번도 경험 못 한 올림픽이 시작됐다
- 칼에 찔려 피 흘리는 청년…뉴욕 경찰이 “감자칩” 외친 이유
- “한화 · 키움 선수들도 거짓 진술…경찰에 수사 의뢰”
- 좋은 의미라는데…도쿄 상륙한 대형 조형물 '오싹'
- 같은 학교 다니고도 몰라본 친형제…28년 만에 재회
- 가족여행 중 딸들 앞에서 아내 살해한 美 남성, 감옥서 최후
- 트로트 가수 김호중,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 무주택자 주목해야 할 '사전 청약의 모든 것'
- 모텔서 장애 여고생에 오물 뿌리고 알몸 폭행…10대 5명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