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천장이 너무 낮아요"..日 선수촌 욕실 높이 논란

2021. 7. 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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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고개 꺾인 선수들'입니다.

욕실의 낮은 층고로 인해 천장에 머리가 닿거나 고개가 꺾인 모습인데, 머리가 천장에 닿은 포들레스니흐 선수의 키는 198cm, 고개가 꺾인 볼비치 선수는 2m 13cm의 장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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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고개 꺾인 선수들'입니다.

선수촌에 도착한 러시아 남자배구 대표 선수들의 SNS에 올라온 사진들입니다.


욕실의 낮은 층고로 인해 천장에 머리가 닿거나 고개가 꺾인 모습인데, 머리가 천장에 닿은 포들레스니흐 선수의 키는 198cm, 고개가 꺾인 볼비치 선수는 2m 13cm의 장신입니다.

이 같은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장신 선수들을 위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선수촌에는 일본 건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욕실 형태인 '유닛 바스'가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유닛 바스는 별도로 제작한 욕실을 주거 공간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이 때문에 거실이나 침실 같은 공간과 층고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럼 매일 앉아서 씻어야 하나요? 외국 선수들 컨디션 망치겠네요.”, “본인들 기준에 맞추면 안 되죠. 배려가 너무 부족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olympic_russia·yaroslav_podlesnykh·artemvolv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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