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콘크리트 벽 사이 갇힌 개..5일 만에 극적 구조

김휘란 에디터 2021. 7. 20.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행방불명됐던 개가 뜻밖의 장소에서 주인과 재회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미국 USA 투데이 등 외신들은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콘크리트 벽 사이 끼어있던 개가 5일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거티'라는 이름의 개는 지난 13일 숲속으로 뛰어 들어간 뒤 실종됐습니다.

그렇게 5일이 지났을 무렵, 한 가정집 차고에서 개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행방불명됐던 개가 뜻밖의 장소에서 주인과 재회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미국 USA 투데이 등 외신들은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콘크리트 벽 사이 끼어있던 개가 5일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거티'라는 이름의 개는 지난 13일 숲속으로 뛰어 들어간 뒤 실종됐습니다. 거티의 주인은 마을 이곳저곳에 실종 전단을 붙이고 애타게 연락을 기다렸죠.

그렇게 5일이 지났을 무렵, 한 가정집 차고에서 개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거티의 집과도 그리 멀지 않은 이웃집이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콘크리트 벽 사이 갇힌 거티를 발견했고, 특별한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사건은 어떻게 '해피 엔딩'으로 끝날 수 있었을까요? 영상 함께 보시죠.

(구성 : 김휘란, 편집 : 박승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