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바꾼 올림픽 풍경.."메달 키스 안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림픽 풍경이 예년과 여럿 달라집니다.
메달리스트들은 엄격한 방역 규칙에 따라 시상식 참석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며 메달도 직접 자신의 목에 걸어야 합니다.
마스크를 코 아래로 내릴 경우 방역 수칙 위반 소지가 있는 만큼 시상식 단골 포즈인 '메달 깨물기'나 '메달 키스'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는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림픽 풍경이 예년과 여럿 달라집니다.
메달리스트들은 엄격한 방역 규칙에 따라 시상식 참석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며 메달도 직접 자신의 목에 걸어야 합니다.
마스크를 코 아래로 내릴 경우 방역 수칙 위반 소지가 있는 만큼 시상식 단골 포즈인 '메달 깨물기'나 '메달 키스'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는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는 23일 열리는 개회식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 관계자와 외교 사절 등 일부만 참석하며 통상 2시간 넘게 걸리던 선수단 입장도 한결 간소화될 전망입니다.
이밖에 대회 일정 대부분이 관중 없이 진행되며 일정을 마친 선수들은 신설된 규정에 따라 48시간 안에 선수촌을 떠나야 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칼에 찔려 피 흘리는 청년…뉴욕 경찰이 “감자칩” 외친 이유
- “한화 · 키움 선수들도 거짓 진술…경찰에 수사 의뢰”
- 좋은 의미라는데…도쿄 상륙한 대형 조형물 '오싹'
- 같은 학교 다니고도 몰라본 친형제…28년 만에 재회
- 가족여행 중 딸들 앞에서 아내 살해한 美 남성, 감옥서 최후
- 트로트 가수 김호중,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 손흥민, 토트넘에 남나…팀 훈련 합류 모습 포착
- 아기판다 푸바오가 돌잔치서 집은 것은 '행복' 의미하는 빵
- 모텔서 장애 여고생에 오물 뿌리고 알몸 폭행…10대 5명 기소
- 무주택자 주목해야 할 '사전 청약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