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노트 "한국 금메달 7개..도쿄올림픽 16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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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종합순위 10위권 안에 들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미국 데이터·엔터테인먼트 기업인 그레이스노트는 오늘(20일) 한국이 금메달 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4개 등 총 20개 메달을 딸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당초 지난 4월 금메달 9개 등 메달 25개를 획득할 것이라는 전망보다 낮아진 수치로, 금메달 기준 당시 종합 10위였던 순위는 이번 예상에서 16위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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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종합순위 10위권 안에 들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미국 데이터·엔터테인먼트 기업인 그레이스노트는 오늘(20일) 한국이 금메달 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4개 등 총 20개 메달을 딸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당초 지난 4월 금메달 9개 등 메달 25개를 획득할 것이라는 전망보다 낮아진 수치로, 금메달 기준 당시 종합 10위였던 순위는 이번 예상에서 16위로 밀렸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7개 이상을 수확해 종합 순위 10위권 안으로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우리나라와 경쟁할 나라로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브라질, 스페인과 터키, 헝가리 등이 꼽혔습니다.
이번 대회 종합 1위는 미국이 차지할 것이라고 그레이스노트는 내다봤습니다.
(사진=그레이스노트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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