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판다 푸바오 "저 돌잡이 했어요" [퇴근길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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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아기 판다 '푸바오'가 첫 생일을 맞아 돌잡이를 하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방역 강화로 고객 초청없이 개장전에 일부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랜선으로 진행됐습니다.
긴 수명을 기원하는 실이나 돈, 떡 등을 놓는 아이들의 돌잡이 상과는 다르게 당근과 대나무, 사과, 워토우(판다들이 먹는 빵)가 놓였습니다.
에버랜드는 푸바오의 생일을 기념해 고객들과 함께하는 '해피 판다 위크'를 7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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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방역 강화로 고객 초청없이 개장전에 일부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랜선으로 진행됐습니다.
긴 수명을 기원하는 실이나 돈, 떡 등을 놓는 아이들의 돌잡이 상과는 다르게 당근과 대나무, 사과, 워토우(판다들이 먹는 빵)가 놓였습니다. 모두 판다들이 좋아하는 먹이입니다.
태어날 당시 몸무게 197g, 몸길이 16.5cm으로 조그맣게 태어난 푸바오는 1년 만에 몸무게가 약 400배 가까이 늘어나 40kg이라고 합니다. 에버랜드는 푸바오의 생일을 기념해 고객들과 함께하는 '해피 판다 위크'를 7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합니다.
용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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