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조직위 "코로나19 확진자 67명으로 증가"

서대원 기자 2021. 7. 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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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두고 이번 대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67명으로 늘었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선수촌에 투숙 중인 외국 선수 1명을 포함해 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0일) 발표했습니다.

외국 선수 1명을 제외한 8명 중에선 대회 자원봉사자가 처음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도쿄조직위가 코로나19 감염자를 집계해 발표한 지난 1일 이래 확진자는 모두 67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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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두고 이번 대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67명으로 늘었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선수촌에 투숙 중인 외국 선수 1명을 포함해 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0일) 발표했습니다.

외국 선수 1명을 제외한 8명 중에선 대회 자원봉사자가 처음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도쿄조직위가 코로나19 감염자를 집계해 발표한 지난 1일 이래 확진자는 모두 67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팀 영상 분석관 1명, 선수 2명 등 3명의 확진자가 나온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대표팀에서 더 감염된 선수는 없었습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선수 21명 중 3명은 추가 검사에서 감염자와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격리에서 풀렸다고 조직위는 전했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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