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좋은 의미라는데..도쿄 상륙한 대형 조형물 '오싹'

2021. 7. 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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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일본 도쿄의 신주쿠교엔에서 뭇코라 불리는 거대한 인형이 도쿄에 도착했다.

뭇코는 동일본대지진 10주년을 맞이해 피해 지역인 도호쿠의 부흥을 기원하는 '부흥올림픽'의 상징물이다.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현을 거쳐 도쿄에 도착한 뭇코가 사람들이 당기는 줄에 따라 춤을 추고 있다.

뭇코는 도호쿠 지역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학교에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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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일본 도쿄의 신주쿠교엔에서 뭇코라 불리는 거대한 인형이 도쿄에 도착했다.

뭇코는 동일본대지진 10주년을 맞이해 피해 지역인 도호쿠의 부흥을 기원하는 '부흥올림픽'의 상징물이다.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현을 거쳐 도쿄에 도착한 뭇코가 사람들이 당기는 줄에 따라 춤을 추고 있다.

뭇코는 도호쿠 지역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학교에서 만들어졌다.

16일 도쿄 시부야 인근 공원 상공에 사람 얼굴 모양의 거대한 풍선형 열기구 '마사유메'가 떠올랐다. 꿈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는 의미여서 코로나로 1년 연기를 거쳐 올림픽이 마침내 현실화한다는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SBS 뉴미디어부/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사유메 유튜브 계정,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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