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1 · 2군 4명, NC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배정훈 기자 2021. 7. 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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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정규시즌을 중단한 프로야구에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kt 구단은 오늘(20일) 1군 선수 1명과 퓨처스 선수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수들은 KBO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PCR 검사를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NC는 오늘 자가격리 중이던 선수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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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정규시즌을 중단한 프로야구에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kt 구단은 오늘(20일) 1군 선수 1명과 퓨처스 선수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수들은 KBO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PCR 검사를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석민과 권희동, 이명기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리그 중단의 원인을 제공한 NC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NC는 오늘 자가격리 중이던 선수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선수는 지난 8일 1차 검사 때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어제 시행한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양 구단은 KBO에 이런 내용을 보고하고 밀접 접촉자가 자가격리 하는 등 방역 지침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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