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 마트 출입 명부 관리 강화..적용 대상 · 방법 다음 주 마련

유영규 기자 2021. 7. 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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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속출하는 가운데 정부가 백화점 등 대형 매장의 출입명부 관리를 강화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20일) 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백화점 등 대형유통매장 출입명부 관리 강화방안'을 보고받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백화점과 마트 등 대형 유통매장의 출입명부는 '매장 출입구'와 '매장 내 개별 점포 출입구'로 구분해 관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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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속출하는 가운데 정부가 백화점 등 대형 매장의 출입명부 관리를 강화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20일) 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백화점 등 대형유통매장 출입명부 관리 강화방안'을 보고받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최근 집단감염을 계기로 백화점 등에서 역학조사 목적의 출입명부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현재 출입명부가 시범 적용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지방자치단체·업계·중앙사고수습본부 등과 협의해 적용 대상과 방법 등 구체적인 방역 수칙을 다음 주 중에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백화점과 마트 등 대형 유통매장의 출입명부는 '매장 출입구'와 '매장 내 개별 점포 출입구'로 구분해 관리됩니다.

대형 유통매장은 지하철·버스·역 등처럼 유동 인구도 많고 출입구가 여러 개여서 출입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매장 출입·이동 시 마스크를 벗지 않기 때문에 출입명부 관리는 의무화하지 않고 있습니다.

매장 내 개별 점포를 출입할 때만 해당 업종별 정부 방역수칙에 따라 출입명부 작성, 인원 제한 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출입 시에는 발열체크로 유증상자를 통제하고, 마스크를 벗는 행위와 시음·시식, 휴게시설 이용 등의 행위는 특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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