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의 집단감염' 청해부대 301명 전원 오늘 귀국
김태훈 기자 2021. 7. 20. 10:24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의 장병 전원이 오늘(20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합니다.
장병들은 어제 함정이 정박해 있는 아프리카 한 국가의 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2대에 나눠 탑승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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