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278명..비수도권 비중 사흘 연속 30%대

박수진 기자 2021. 7. 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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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278명으로 월요일 기준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36명을 제외한 1천242명이 국내 발생 환자입니다.

서울 388명, 경기 375명 등 수도권에서 833명이 나왔고, 대전 73명을 비롯해 비수도권에서도 409명이 발생했습니다.

전체 확진자 중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32.9%로 사흘 연속 30%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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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278명으로 월요일 기준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36명을 제외한 1천242명이 국내 발생 환자입니다.

서울 388명, 경기 375명 등 수도권에서 833명이 나왔고, 대전 73명을 비롯해 비수도권에서도 409명이 발생했습니다.

전체 확진자 중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32.9%로 사흘 연속 30%를 넘었습니다.

코로나19 치료 도중 1명이 숨져서 누적 사망자는 2천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는 15만 8천여 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받아 전체 인구의 31.7%인 1천629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접종 완료자는 661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12.9%입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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