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278명..비수도권 사흘 연속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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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78명으로 월요일 기준 가장 많은 수가 나왔습니다.
2주째 네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며 4차 유행이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서울 388명, 경기 375명 등 수도권에서 833명이 나왔고, 대전 73명을 비롯해 비수도권에서도 409명 발생했습니다.
전체 확진자 중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32.9%로 사흘 연속 30%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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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78명으로 월요일 기준 가장 많은 수가 나왔습니다.
2주째 네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며 4차 유행이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해외 유입 환자 36명을 제외한 1,242명이 국내 발생 환자입니다.
서울 388명, 경기 375명 등 수도권에서 833명이 나왔고, 대전 73명을 비롯해 비수도권에서도 409명 발생했습니다.
전체 확진자 중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32.9%로 사흘 연속 30%를 넘었습니다.
코로나19 치료 도중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0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15만 8천여 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받아 전체 인구의 31.7%인 1,629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접종 완료자는 661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12.9%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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