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2%대 급락..작년 10월 이후 최대폭

김영아 기자 2021. 7. 2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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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9% 떨어진 33,962.0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이후 하루 하락 폭으로는 최대치입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9% 하락한 4,258.4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6% 떨어진 14,274.98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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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9% 떨어진 33,962.0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이후 하루 하락 폭으로는 최대치입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9% 하락한 4,258.4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6% 떨어진 14,274.98에 마감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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