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국 증산 결정 등 영향 국제 유가 5% 급락

한세현 기자 2021. 7. 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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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들의 증산 결정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증시 폭락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북해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나란히 5%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 OPEC과 러시아 등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는 추가 감산 완화 정책을 다음 달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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