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술자리' NC 박민우, 참고인 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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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NC 다이노스 박민우 선수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사건과 관련해 지난 16일 NC 다이노스 박민우 선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박 씨를 비롯한 NC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선수는 지난 6일 새벽까지 서울 원정 숙소에서 일반인 2명과 사적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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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NC 다이노스 박민우 선수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사건과 관련해 지난 16일 NC 다이노스 박민우 선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박 씨를 비롯한 NC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선수는 지난 6일 새벽까지 서울 원정 숙소에서 일반인 2명과 사적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들 가운데 도쿄올림픽 예비 엔트리에 들어 백신을 접종한 박민우를 제외한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상대로 술자리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격리 중인 5명은 격리를 마치는 대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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