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학생 3명 추가감염.."제3공학관 연구실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세대 아이스하키부 선수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연세대 제3공학관을 방문한 학생 3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연세대에 따르면 학생 3명이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세대 관계자는 "이번 확진자 3명 간의 감염 인과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연세대 야구부 및 아이스하키부 확진 사례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연세대 아이스하키부 선수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연세대 제3공학관을 방문한 학생 3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연세대에 따르면 학생 3명이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1~16일 사이 수차례 제3공학관 3층 연구실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2명은 길게는 한 번에 24시간 이상을 연속으로 제3공학관에 머물기도 했다.
백양누리와 제4공학관 1층, 공학원 1층도 확진자 동선에 포함됐다.
이들은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동선에 해당하는 공간은 폐쇄 및 방역 조치가 완료됐다.
연세대 관계자는 "이번 확진자 3명 간의 감염 인과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연세대 야구부 및 아이스하키부 확진 사례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이날까지 연세대 야구부 5명과 아이스하키부 10명, 광운대 아이스하키부 2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hemingw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文 딸 다혜, 서울 이태원서 음주운전 입건…면허 취소 수준
- 지연·황재균, 별거 끝 결혼 2년만에 이혼…"좋지 않은 모습 죄송"
- 50대에 성폭행당한 후 4살 지능 된 24살 여성…안타까운 사망
- "피 묻히기 싫어 목 꺾어 산채 묻었다"…지존파·조양은 동경한 '막가파'
- 결혼식 뒤풀이서 신부 테이프로 칭칭…전봇대 매단 신랑 친구들 뭇매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
- 최준희, 엄마 故 최진실 쏙 빼닮은 청순 미모 "순한 맛" [N샷]
- 이효리♥이상순, 제주 떠나 9월 서울로 이사…평창동집 60억 매입
- 이민정, 변하지 않는 미모 "오늘이 가장 어린 날이래" [N샷]
- 오혜빈 "아버지 살리려 신내림 받은 지 8년…말 못 할 정도로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