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경남, 부천에 2대0 승..6경기 만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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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꼴찌' 부천FC를 꺾고 5경기 무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경남은 오늘(1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부천과 K리그2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백성동의 페널티킥 결승골과 윌리안의 추가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이겼습니다.
최근 2무 3패의 부진에 빠졌던 경남은 승점 3점을 보탰지만 순위는 7위로 제자리걸음을 했고, 부천은 5경기(3무 2패)째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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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꼴찌' 부천FC를 꺾고 5경기 무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경남은 오늘(1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부천과 K리그2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백성동의 페널티킥 결승골과 윌리안의 추가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이겼습니다.
최근 2무 3패의 부진에 빠졌던 경남은 승점 3점을 보탰지만 순위는 7위로 제자리걸음을 했고, 부천은 5경기(3무 2패)째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서울 이랜드FC와 김천 상무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김천 상무는 2위로 올라섰고, 서울 이랜드는 8위가 됐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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